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 제1입양소 <해피리홈>사단법인 추진화 및 창립총회(2021.12.29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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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2.01.11 |
작성자 반려동물케어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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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! 지난 2021.5.7일 제1입양소 "해피리홈"을 개소하며 진행 된 사단법인 추진화 드디어 2021.12.29일 빛을 비추었습니다.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함께 하는 유기동물입양보호협회 창립총회!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.^^
- 기사내용 - 지난 12월 29일 안동과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안동유기동물보호소의 제1입양소 <해피리홈> 사단법인 추진화를 위한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. 김윤정 매니저의 사단법인 섭립 취지문 낭독을 시작으로 제1부는 창립총회, 제2부는 정회원과 안동과학대학교 교직원을 포함해 150여명이 함께 해 사단법인 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의 창립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. 이사장으로는 안동유기동물보호소의 첫 시작부터 함께한 조종영 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되어 많은 봉사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.
사단법인은 그 구성원의 개성을 초월하여 독립된 법인격을 가지고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. 그동안 안동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들은 2005년을 시작으로 남모를 봉사를 이어왔다.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1년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의 도움으로 제1입양소인 <해피리홈>을 개소하였으며 좀 더 체계화된 동물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해피리홈을 사단법인화 추진 중에 있던 바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후면 정식 사단법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.
조종영 이사장은 이번 추진화 된 사단법인의 공식명칭은 (사)유기동물보호입양협회 이며 안동을 벗어나 전국단위로 유기동물보호와 입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버려진 유기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‘사지 말고 입양’하는 ‘유기동물 보호와 입양’에 함께 해 주기를 당부했다. 또한 행사에 참석했던 안동 장춘당약국. 안동주조(주) 김미현 대표가 발전기금으로 100,000,000원(1억원)의 통 큰 기부를 시작으로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과 교직원 일동이 10,000,000(1천만원), 개인 봉사자인 정화여고 권혜원 학생이 반려묘 솔이와 마니의 용돈을 기부하는 등 총 126,145,000원을 모아 전달하였다. 또한 현물기부로 육군본부 특수목적견 훈련의 거장이신 김병부 교관(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특임교수)님이 반려동물에티켓을 위한 교재 100권 기부와 둥글개봉사단 이웅종 단장과 그 봉사단이 함께 하여 축하하였으며 천안에 위치한 온담베이커리에서 수제 디저트 300셋트, 안동나눔공동체 대표의 유기농 농산물선물박스 100세트 등 각 업체로부터 약 50,000,000원 이상의 창립축하 기념 용품이 기부가 되어 축하차 방문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훈훈한 2021년 마무리가 되었다고 전했다. 앞으로 희망찬 포부와 함께 시작하는 (사)유기동물입양보호협회의 활동과 올해 첫 출범하는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의 행보가 유기동물취약지역인 안동에서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.
유기동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 까지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함께 하겠습니다! 감사합니다^__^ |